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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집 기간: 2025년 2월 3일 ~ 2월 28일
📢 제주도, ‘중소기업 장기재직 재형저축’ 참여자 200명 모집
제주도는 중장년 근로자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‘중소기업 장기재직 재형저축’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.
이 사업을 통해 근로자, 기업, 제주도가 공동으로 저축하여 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지원합니다.
💰 ‘중소기업 장기재직 재형저축’ 사업 운영 방식
✅ 매월 34만 원 적립
- 근로자: 10만 원 납입
- 기업: 12만 원 지원
- 제주도: 12만 원 지원
✅ 5년 만기 시 총 2,040만 원 + 이자 지급
✅ 중장년 근로자의 자산 형성 지원 및 장기근속 유도
✅ 모집 대상 및 참여 조건
📌 모집 인원: 200명
📌 신청 기간: 2025년 2월 3일 ~ 2월 28일
📌 신청 자격:
- 제주도 소재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40세 이상 64세 이하 중장년 근로자
- 현재 근무 중인 기업에서 6개월 이상 근속한 근로자
- 신청일 기준 직전 3개월 평균 임금 총액 372만 원 미만인 근로자
📌 참여 제한 업종:
- 단란주점, 노래연습장업, 비디오물 감상실업
- 근로자 파견업체
- 비영리법인
📌 신청 방법
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.
📊 5년 장기근속 재형저축 만기 도래 근로자 현황
올해(2025년) 5년 장기근속 재형저축 만기가 도래하는 근로자는 총 298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.
🎯 제주도의 목표와 지원 방향
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.
“중장년 근로자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해 근로자는 기업에서 오래 일하고, 기업은 숙련된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가겠습니다.”
제주도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를 강화하고, 기업의 인재 유지를 돕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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